도서출판 온누리의 ‘물리학과 철학’
새벽에 바닥에 방석을 놓고 앉아 책장의 낮은 층에 있는 이 책을 뽑아들었다가. 나는 위 사진의 1993년판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구입한 것이다. 그 즈음 구입한 책들 중 많은 것들이 그리 매끄럽지는 않은 번역체를 보였는데, 나는 번역서의 경우 우리말 식으로 손을 많이 보지 않은 직역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에 불만이 없는 편이다. 헷갈리기 쉬운 문장이 […]
Geeky and futuristic thoughts from life pursuing truth, freedom and finally the beauty
새벽에 바닥에 방석을 놓고 앉아 책장의 낮은 층에 있는 이 책을 뽑아들었다가. 나는 위 사진의 1993년판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구입한 것이다. 그 즈음 구입한 책들 중 많은 것들이 그리 매끄럽지는 않은 번역체를 보였는데, 나는 번역서의 경우 우리말 식으로 손을 많이 보지 않은 직역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에 불만이 없는 편이다. 헷갈리기 쉬운 문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