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오!
지난 번에 백화점에 갔다가 시간이 없어 슬쩍 지나치기만 했던 것.
오늘 천생연분군 카디건 사러 간 김에 써 보았다!
오오!! 역시 마음에 든다!
이 메두사 모자. 저 가죽뱀(메두사니까)들은 곱게(?) 모을 수도 있다.
살 것인가… 말 것인가…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모자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한 번 나오고 마는 제품은 아니어서
결정을 미루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니다. 훗훗…
(기대하시라~)
크기는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