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ear wireless earbuds

open-ear wireless earbuds

SONY LinkBuds

https://www.sony.co.kr/electronics/truly-wireless/wf-l900

KRW 229,000

새롭게 개발된 링 타입 드라이버 유닛은 오디오 투명성을 제공하도록 다이어프램 중앙이 트여 있어 주변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통화 중에도 다른 사람이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친구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진보한 오디오 신호 처리 기능이 탑재된 정밀 음성 선별 기술 덕분에 상대방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말하는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소니의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은 5억 개 이상의 음성 샘플을 이용한 AI 머신 러닝을 통해 개발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주변 소음을 억제하고 사용자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추출합니다.

Speak-to-Chat 기능을 설정하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즉시 음악을 자동으로 일시 중지하여 주변 소리가 들리면 대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거나 손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대화가 끝나면 음악이 자동으로 이어서 재생됩니다.

CNET called it “Most innovative design.”

Shokz OpenFit T910

https://shokz.co.kr/shop/1686552797

KRW 249,000

Shokz DirectPitch

“Best comfortable open earbuds with ear hooks”

……

I was impressed by how lightweight (8.3 grams) and comfortable they are — they have one of the best ear-hook designs I’ve tried (Shokz calls it a Dolphin Arc ear hook). It’s soft and offers just the right amount of flexibility to conform to the shape of your ear, with “dual-layered liquid silicone that provides a pliable fit,” according to Shokz. The earbuds also sound quite good for open earbuds, though not quite as good as Cleer’s Arc 2 Open Ear Sport earbuds ($190) that also have an ear-hook design.

https://www.cnet.com/tech/mobile/best-open-wireless-earbuds/
Adobe Firefly 내 언어 번역

Adobe Firefly 내 언어 번역

Adobe Firefly​에서 소개된 기술은 변경될 수 있으며, Adobe​는 이러한 기술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장하지 않습니다.
Firefly 프롬프트의 언어 번역은 Microsoft Translator​에서 제공합니다.

Technologies showcased in Adobe Firefly are subject to change, and Adobe makes no commitment that these technologies will be made commercially available.
Language translations for Firefly prompts provided by Microsoft Translator.

요 며칠 또 신해철씨가 보고 싶어진 것은

요 며칠 또 신해철씨가 보고 싶어진 것은

Shin Hae-chul’s words on music writing software and developing one, technology in music

늘 그립지만 이번에는 기억나는 인터뷰와 트윗 때문에 — 그 인터뷰와 트윗 옮겨 적어 본다.


아래는 신씨 돌아가신 후 2014-12-25에 코리아헤럴드가 공개한 마지막 인터뷰 “나의 음악과 가족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141225000229

옛날 시대 작곡가들은 머리에 한번 떠오르는 이야기를 오선지에 빠르게 메모 했었잖아요. 요즘에는 컴퓨터 시스템이 복잡해지다 보니까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늘어났는데 머리에서 악상이 떠오르는 것보다 만들어지는 게 너무 느려요.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 규모 정도의 음악에서, 오선지에 그리는 사람은 심포니를 한번에 그릴 수 있는데, 미디를 쓰는 사람들은 더 느려지는 거에요, 악보 사용법도 둔해지고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을 거의 실시간으로 스케치를 보여주는 기계가 있다면 어떨까.. 이 때에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게 아니라 한 명이 치고 받는 것을 시뮬레이션 하다 보니까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필요할 것 같다… 이게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의) 시작이었죠.

전 2030년이 오기 전에 자동 작곡 기계가 개발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대중음악의 어떤 영역까지 먹어 들어올 지는 모르겠는데 자동 작곡기가 따로 생기는 게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걸요. 지금 전화기로 음악 들으시면, 내가 좋아하고 자주 들었던 음악 기록이 남잖아요. 그게 패턴이 확률적으로 계산 되는 것이 거든요.

음악적으로 확률 변수는 굉장히 좁은데, 자동으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조합도 그렇게 숫자가 많진 않아요.

모자르트의 칸타타가 나오는 것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내가 아침에 일어날 때 모닝콜이 매일 자동으로 만들어져 울린다거나, 그 이후에는 좀 더 복잡한 방식으로, 내가 오늘 간단한 시를 하나 썼는데, 그걸 가사로 해서 이건 어때 저건 어때 자동으로 음악을 만들어주는 거죠.

이 패턴은 사실 몇 년 내로도 가능해요.

네. 그렇게 함으로써 뮤지션이 없어지진 않을 거에요. 21세기는 프로페셔널과 일반 리스너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이긴 하잖아요. 실시간으로, 리스너가 하루아침에 음악을 만들고요. 자동 작곡기계는 개인을 음악 크리에이션 영역과 조금 더 가깝게 해주는 것이죠.

그리고 저는 남이 만든 음악을 듣고 그게 ‘내 경험 같아서 좋다’ 이런 게 아니라 내 마음의 심상이 그대로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예를 들어 자폐증 치료 같은 거요.

여러 사회 이슈에 발언하는 데 관하여

이런 각도로는 첨 얘기하는데, 전 그냥 음악을 한 거에요. 물론 저희 세대에는 조용필 선배가 사운드나 음악에 몰입하는 태도를 봤지만, 그 아티스트가 음악을 하면서 삶의 태도하고 음악을 일치 시키는것을 월간팝송에 소개된 서구 아티스트들을 통해서 교육받았거든요. 존 레논 음악 같은 경우 평소의 행실과 일치한다고 봐요. 그렇게 생각하고 했던 것들이 라디오 DJ를 겸하고 있어서 쉽게 수면에 드러났다는 것뿐이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의견을 내기 위해서 어떤 장소에 나오거나 액션을 취한 게 아니라 이 모든 게 라디오에서 비롯된 거였거든요. 라디오는 하루 종일 나에게 있었던 일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매체, 이런 식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됐을 때, 하는 수 없다 생각했어요. 뭐 어쩌겠어요. 지금은 기회라는 의미의 규정자체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내가 칼을 내려놓고 살 거냐 아니면 칼을 가지고 살 거냐. 그리고 이 칼이 나를 위한 칼이냐 아니면 강도를 잡기 위한 칼이냐, 이런 규정도 있어야 할 것이고요.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규정은, 칼을 갖고 다닌다면 칼집에 넣고 다니자. 칼을 손에 들고 다니는 건 양아치고, 칼집에 넣는다는 것은 그래도 내가 규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잖아요. 언제 꺼내냐에 대한 규정은 항상 똑같아요.


트위터에서, 기술이 더 뛰어난 지금보다 70년대 음악의 사운드가 더 훌륭하게 들리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EBS의 세계테마기행에서 Shakespeare를 주제로 한 내용

EBS의 세계테마기행에서 Shakespeare를 주제로 한 내용

2016년 4월 “셰익스피어 문화기행”

  • 1부 튜더 왕조, 영문학을 꽃피우다
  • 2부 불멸의 작가, 셰익스피어의 탄생
  • 3부 동화의 나라에서 햄릿을 만나다
  • 4부 셰익스피어 인 러브, 베로나와 베네치아

그 후에도 2020년, 2021년에 “유럽을 읽는 즐거움 — 셰익스피어 인 러브”, “풍경은 영화처럼 — 셰익스피어 인 무비”가 있었구나.

프로그램 웹 페이지: https://worldtrip.ebs.co.kr/worldtrip/replay?stepId=01BP0PAPD0000000013

여행지로서 “Shakespeare’s Italy”를 소개한 기사가 있었다: https://www.bbc.com/travel/article/20120416-shakespeares-italy

Rivers Cuomo횽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고.
“Weezer frontman Rivers Cuomo hosting Shakespeare-themed parties for fans”
https://www.nme.com/news/music/weezer-19-1217378

(Singing) Shakespeare makes me happy. Shakespeare makes me happy, so happy. And I’m happy to be with you.

https://www.npr.org/transcripts/1087173272
Transparent OLED touch screen

Transparent OLED touch screen

내가 쓸 수 있을 물건을 오래 전부터 찾고 있는데 아직도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아직도 나는 쓸 수 없지만) 전보다 물건들은 많고 자료도 많다.

LG 것 웹 주소 몇 개

https://www.oledspace.com/

https://www.lg-informationdisplay.com/oled-signage/brand

https://www.instagram.com/oledartwave/

http://oledartwave.com/

https://www.instagram.com/oled_space.kr/

https://www.instagram.com/lg_oledart/

https://lgoledart.com/

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exhibit/view.do?performIdx=33789&menuNo=200005

Objective correlative

Objective correlative

이런 저런 주제와 “identity”를 연결하여 검색하다가 “The Confidential Clerk”(https://archive.org/details/in.ernet.dli.2015.547673/page/3/mode/2up)에 관한 논문을 발견.

그 김에 Thomas Stearns Eliot OM에 관해서도 뒤지고, “objective correlative” 개념에 시선이 꽂혀 아래 시도 찾게 되었.

“The Love Song of J. Alfred Prufrock”

https://www.poetryfoundation.org/poetrymagazine/poems/44212/the-love-song-of-j-alfred-prufrock
https://www.poetryfoundation.org/poetrymagazine/issue/70350/june-1915

https://openlibrary.org/books/OL24203666M/Collected_poems_1909-1962

Objective correlative는 문학에만 적용할 개념이 아니겠다. 이름 붙일 생각은 못 했으나 (이미 누가 정리한 개념일 것으로 생각하고 검색한 적도 없고) 내가 매우 자주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이 이야기를 자세히 적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일단 이 게시물의 분류는 연구 log와 musing으로.)

T. S. Eliot이 Harvard에서 Bertrand Russell의 대학원생 대상 철학 세미나 학생이었다 하여 둘의 이름으로 검색했는데 생각 못한 종류의 어떤 사실에 관한 웹페이지가 잔뜩 나타난다. 😑 그나마 점잖은(?) 것으로 하나 가져오자면 — “Secrets of TS Eliot’s tragic first marriage and liaisons to be told at last”


적고 있는데 교보문고에서 광고 텍스트가 왔다. 내용은 아래:

제러미 리프킨의 역작 『회복력 시대』 11월 1일 전세계 동시 출간!
……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8년의 집필 기간 끝에
그가 50년에 걸쳐 글로벌 경제와 사회, 거버넌스 혁신, 기후변화 등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집대성 해냈다.
……
https://emsprd1.kyobobook.co.kr/0EMz116654534

“The Age of Resilience: Reimagining Existence on a Rewilding Earth”가 원제. 한국어판 제목은 “회복력 시대: 재야생화되는 지구에서 생존을 다시 상상하다”
한국어판 제목이 원제를 그대로 옮겼고 표현도 깔끔한데, 왜 내게 원제는 단숨에 뜻이 와닿고 한국어판 제목은 그렇지 않은가.

Resilience에 관해 자주 생각하고 있기에 눈에 걸렸다.


어떤 논문(김병선. (2021). 거울, 자화상, 셀피 : 자기-이미지 제작을 통한 자기인식의 이론적 계보. 커뮤니케이션 이론, 17(2), 48-92)을 다운로드하는데 추천논문 기능이 눈에 띄어서.

위 논문에서 일부 (책의 54쪽, 55쪽):

http://www.thenietzschechannel.com/correspondence/eng/nlett-1889.htm
Microsoft Sculpt Ergonomic Mouse

Microsoft Sculpt Ergonomic Mouse

https://www.microsoft.com/en/accessories/products/mice/sculpt-ergonomic-mouse?activetab=pivot:overviewtab

제법 오래 잘 사용하고 있고 여전히 마음에 든다.

배쪽의 덮개를 열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두 개의 AA 크기 alkaline 건전지를 넣어 사용한다.

https://www.howtogeek.com/172558/htg-reviews-the-sculpt-a-quirky-ergonomic-keyboard/

컴퓨터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이 인식되지 않곤 하여 본체의 문제라 생각했는데 저 건전지 삽입 상태에 의심이 갔다.

나는 새 건전지를 넣을 때 건전지의 음극 부분을 마우스의 등쪽으로 바짝 붙도록 넣는데
건전지를 교환할 때 확인하면 늘 음극 부분이 마우스 배쪽으로 움직여 있다.

이렇게 건전지가 비뚤어지는 것이 오른쪽 버튼 클릭 인식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싶어
음극 부분이 처지지 않도록 휴지를 두껍게 접어 넣고 사용해 보았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에 아무 이상이 없다.

아.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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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y Road, Plu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