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난 Only in my dreams

어떤 사이트에 갔다가 ‘아이유’라는 신인가수의 ‘Boo’라는 곡을 듣게 되었는데,
오! 1980년대 말 내가 좋아한 Debbie Gibson씨의 인기곡들 중 하나인 ‘Only in my dreams’와 아주 비슷하더라.
(어울리기 때문에 ‘아! 아아~’부분을 Only in my dreams에서 따 온, 상쾌함이 비슷한 곡이겠지.) 
생각난 김에 영상 감상.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g6AAqQdPHVg&hl=en&fs=1&color1=0xe1600f&color2=0xfebd01&border=1]

아이유씨가 한국식 나이로 17세인 것 같던데, Debbie Gibson씨도 비슷한 나이에(아마 만 16세전후에) 이 곡을 직접 쓰고(작사와 작곡 모두) 불렀을 것이다.

ps. 궁금하다면 아이유씨의 Boo는 http://www.cyworld.com/Day_moon/2558244 에서 들어보자.

One thought on “오랜만에 생각난 Only in my dreams

  1. 안녕하십니까, 미스틱 스피랄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

    저는 지금 필리핀에 와 있습니다.
    외국에 나와서 이글루스를 보다가, 예엣날에 달린 미스틱님의 리플을 보고 인삿글을 남기고 싶어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건강히 계시지요? 식사도 제대로 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전 여전히, 굵은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빼려고 운동을 시작했었는데, 같은 기간에 남들이 빠지는 양의 반 정도밖에 안 빠지더군요, ;ㅅ;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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